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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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0:00:00
Hi 진솔
오늘도 또하루를 보냈다.
진솔이 일과 끝내고 저녁싣사후 쉬는중? 공부중? ^^
오늘저녁밥은 맛있었니?
엊저녁부터 우리집은 완전 어른들만 먹는 식사메뉴란다. 북어찜이나 굴무생채나믈 공나물국... 진솔이 없으니 메뉴정할때 고민은 없네.
근데 왜 그저 편하지만은 않지? 솔이한테 저녁 뭐해먹을까? 묻지 않으니 뭔가 허전해서... 그렇다는거야^^
오늘도 아침기도시간에 딸을 예수님과 성모마리아 어머니께 부탁기도 했단다.
늘 너와 함께하시는거 알지?
보이지 않아도 엄마와 함께란다.
유연재도 루비성형외과 소개해달래서 수술할거야.
이런 얘기 너한테 아무 도움 안되겠지만 재미로 읽어보고 ㅋㅋ
우리딸 화이팅 꿈과 목표가 생기고 달려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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