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정규야~

작성자
정규엄마
2020-01-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정규야~

네가 그 곳에 간지 열흘이 넘었구나.
생활에 적응은 좀 되니?
아직은 몸도 마음도 힘들겠구나.
하지만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의 맘으로 견뎠으면 한다.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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