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요한 물품 갖다 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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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1-10 00:00:00
서윤....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낸게 아빠가 출장 간거 빼고 처음 인것 같은데....... 넘 보고 싶구나...
잘 적응하고 있지.....
지금의 고된 생활을 생각하기 보단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
울 딸 잘 할꺼라 믿는다.
혹시 또 필요한 물건이나 책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라.

희망찬 미래가 펼쳐 질테니....지금의 답답함....힘듬...잠시 잊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랄께.....
서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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