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1
- 2020-01-11 00:00:00
신영아 잘 있나?
몸은 완전히 좋아졌나?
엄마 깊은 밤이 되어서야 톡톡 폰을 두드린다.
항상 널 생각하고 있어. 울신영이도울 신영이 하면서 항상 생각해.힘들지만 조금만 힘내. 벌써 10일이 지났잖아.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네 신영이.
아빠도 엄마도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하고 있으니 너도 화이팅하자 .
아빠는 2월쯤에 오신다고 하시네.
뚱이는 진현이 따라 다니고 진현이가 잘 챙긴다. 걱정하지마.
내일 언니가 돌아온다.
언니오면 신영이한테 편지해라고 하게.
신영아마지막에 주문한 것들은 글자를 못 알아보겠더라.고양이 장난감은 뭔지도 모르겠다.
엄마 이제 잠이온다. 내일 일찍 나가야 하거든.
맘에 안정을 찾았을거라 생각하며 항성 너를 사랑하며 널 위해 기도해.
사랑해
몸은 완전히 좋아졌나?
엄마 깊은 밤이 되어서야 톡톡 폰을 두드린다.
항상 널 생각하고 있어. 울신영이도울 신영이 하면서 항상 생각해.힘들지만 조금만 힘내. 벌써 10일이 지났잖아.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네 신영이.
아빠도 엄마도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하고 있으니 너도 화이팅하자 .
아빠는 2월쯤에 오신다고 하시네.
뚱이는 진현이 따라 다니고 진현이가 잘 챙긴다. 걱정하지마.
내일 언니가 돌아온다.
언니오면 신영이한테 편지해라고 하게.
신영아마지막에 주문한 것들은 글자를 못 알아보겠더라.고양이 장난감은 뭔지도 모르겠다.
엄마 이제 잠이온다. 내일 일찍 나가야 하거든.
맘에 안정을 찾았을거라 생각하며 항성 너를 사랑하며 널 위해 기도해.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