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구나~ 새해를 공부와 시작한 감회를 듣고싶지만..아직은 보려면 시간이 멀었구나. 건강은 어떠니.. 독감이 유행이라 걱정되는구나.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보다는 지금 태현이가 끈기있게 진성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값진것인데.. 그 값진 시간을 온전히 네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우린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닌 시간 활용과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함이 목표였으니.. 해내리라 본다.. 워낙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 잘했지만 낮잠은 좀 자고싶을 수 있을텐데..
태현아 어렵거나 힘든일 생기면 꼭 선생님들께 말씀드리고..용돈 필요하면 얘기해줘~~ 사랑해 태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