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에게

작성자
진현맘
2020-01-11 00:00:00
진현 ^^
엄마 아빠 지금 방금 학원에 왔다감(1월 11일 토요일 3시 30분) 면회도 안된대(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안된대)
그래서 물품 넣고 감 옛날 과자는 상담실 샘들 드시라고 놔두고 왔음 옛날 보리과자가 보이거든 엄마아빠 흔적이라 생각하삼 ^^
물품은 챙기긴 했는데 이제 필요한거 있으면 이젠 샘이랑 나가서 사야 할 듯 .. 팬택 샤프는 무주에서 샀는데 12000원 이라고 해서 넘 비싸서 다시 반납하려고 안 넣었음 꼭 필요하면 샘이랑 나가서 사렴.. 그리고 아빠가 너 설때 데리러 온다고 계속 말은 하고 있음 (엄마는 안 올꺼야) 네가 확실한 답변을 해줬으면 좋겠음
힘들지?? 방학이 필요하다고 했지? 2월은 방학이니까 ^^ 잘 참고 버티삼 ㅎㅎ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ㅠㅠ
이제 엄마 아빠는 다시 전주로 내려가고 있음
청강 유치원에 줄 중고 컴을 사러 서울에 왔거든 ..
암튼 다시 보는 그날까지 화이팅
전화신청서에 쓰고픈 말 쓰고 ^^
사랑해 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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