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윤미에게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0-01-11 00:00:00
- 조회수
- 13
보고 싶은 윤미야
네가 기숙학원간지도 벌써 11일 지났네.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궁금하구나.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체력은 괜찮은지.
엄마는 너무 너무 궁금해.
지금 수학과 영어 공부하는데 힘든점은 없는지.
룸메이트와는 잘 지내고 있는지.
명절까지 기다림이 너무나 길게만 느께진네.
엄마가 도와줄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명절전에 보자
선생님 이글을 윤미에게 프린트해서 주나요?
아님 말로 전해주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