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먹고싶은게 생긴거야?ㅎㅎ
학원급식에 부족한게 있구나ㅋ
오전에 아빠 미용실 들렸다가 녹차라떼 파우더 사서 가져다주께~~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타먹으면 된다는데...
엄마도 해본적은 없고 인터넷 검색한거야~~
아쉬운데로 일단 먹고 나중에 방법을 생각해보자.
학원에서 받아 줄지는 모르겠네
일단 가져다 주께~~
설때 부산가는거는 아빠랑 의논했는데
니가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하셨어.
그런데 엄마생각은 23일 나와서 친구들 만나고
24일 부산갔다가
25일 신림동 갔다가 저녁에 친구들 만나고
26일 친구들 만나고 저녁에 들어가는게 어떨까 생각하는데...
부산에 너무 오랫동안 안가서...
니가 원하는대로 하면됨.
답주면 고마워~~
잘 지내고 있다니 완전 고맙고 눈물이 난다ㅎㅎ
공부는 차츰 하게 될꺼야
시간이 조금 걸리는거지
차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전까지 예열을 하듯이...
모든날 모든게 고마워~~
23일 9시까지 갈께
그날을 기다리면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