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두 손에...
- 작성자
- 김재윤 엄마
- 2020-01-12 00:00:00
재윤아..부탁한 신청서 물건들은 하민이 엄마편에 보냈는데 학원에서 거부됐어. 더러 과자 먹는 아이들이 있었나부지? 과자 먹는 소리가 시끄럽고 집중도 방해해서 반입 불가하신다고..
아쉽겠지만 잘 적어놓고 나와서 먹도록 해보자구.
오늘 담임 목사님이 잘못된 상황으로 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잘못된 대응으로 망하는 사람은 많다고 말씀하시더라.
1. 자족을 연습하고
2.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 계심을 인식하며 살기를 당부하셨다.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을 의지하기만 하면 힘을 주신다는 거지..
재윤이도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기도하며 주님께 의지하길 바란다.
재윤이가 지금쯤 탄력받아서 공부 근육이 생겼는지 아직 작은 좌절 속에 있는지 엄마는 알수가 없어 속이 타지만 혹 후자의 경우라면 능력주시는 하나님 의지하며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염려는 던져버리길 바란다.
엄마 마음은 우리 재윤이가 진성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만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버텨내자 우리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아멘
사랑하고 그립다 아들
엄마가
아쉽겠지만 잘 적어놓고 나와서 먹도록 해보자구.
오늘 담임 목사님이 잘못된 상황으로 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잘못된 대응으로 망하는 사람은 많다고 말씀하시더라.
1. 자족을 연습하고
2.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 계심을 인식하며 살기를 당부하셨다. 내게 능력주시는 그분을 의지하기만 하면 힘을 주신다는 거지..
재윤이도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기도하며 주님께 의지하길 바란다.
재윤이가 지금쯤 탄력받아서 공부 근육이 생겼는지 아직 작은 좌절 속에 있는지 엄마는 알수가 없어 속이 타지만 혹 후자의 경우라면 능력주시는 하나님 의지하며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염려는 던져버리길 바란다.
엄마 마음은 우리 재윤이가 진성에서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만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버텨내자 우리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아멘
사랑하고 그립다 아들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