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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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00:00:00
사랑하는 내딸 하연이 오늘 하루도 안녕?

보내온 문자는 확인했으니 걱정하지 말구....

인터넷 유머글로 엄마 편지 대신할께...너에게 위로가 되길바라며..
언제가 너와 함께 하는 엄마가...

# 나와 결혼해줘요

키가2m인 여자가 도사를 찾아가 키가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도사는 여자에게 알약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걸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 거요.그럼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하세요 난쟁이가 싫어 하면 아가씨 키가 lOcm 줄어들 겁니다 여자는 집으로 돌아와 도사가 준 약을 한 알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로 꿈속에 난쟁이가 나타났다. 여자가 나와

결혼해줘요하니까 난쟁이는 정말로 싫어 하는 것이었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나 키를 재보니 l90cm였다. 너무 기쁜 나머지 여자는 그날 저녁에도 또 약을 한 알 먹고잠이 들었다. 역시 전날처럼 난쟁이가 나타나 싫어 하는 바람에 여자의 키는 180cm로줄어들었다. 여자는 기왕 줄이는 거 l70cm까지 줄이려고 한번 더 약을 먹고 잠을 잤다. 꿈에서 나타난 난쟁이를 보고 여자가 말했다. 나와 결혼해 줘요. 그러자 난쟁이가 세게 도리질을 하며 소리쳤다.

싫어 싫어 싫어 정말 싫어 싫단 말이야


과연 그렇다

카이젤 콧수염을 멋있게 기른 사내가 있었다. 하루는 그가 탈무드를 읽는데 콧수염을 기른 사람은 머리가 나쁘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런데 유태교에서는 수염을 깎을 수 없다는 율

법이 있었다. 한참 고민하던 그는 결국 라이터로 수염을 태우다가 크게 화상을 입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화상이 나을 즈음그는 그 구절 아래에 이런 글귀를 써 넣었다.

과연 그렇다.



앗 나의 실수

고속버스 기사가 안내방송을 했다. 잠시 후 이 차는 목적지인 대구에 도착합니다.

기사의 안내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대구로 온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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