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편지 잘받았어
- 작성자
- 이혁규엄마
- 2020-01-13 00:00:00
보고싶은 우리 아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너에게 온 편지에 엄마 너무 반가웠어
친구들도 사귀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는 너의 말에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던지..
한편으로 대견하고 고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설때는 못나오는 줄 알았더니 외출이 된다고?
근데 아들 미안한데 엄마가 명절앞에 조금 늦게 끝날 것 같고
정식 외출도 24일 오전 9시라고 하니까 엄마가 24일날 아침 일찍 갈께요
우리 아들 이해해 줄 수 있죠?
엄마 생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엄마 너무 고마워
우리 아들보다 엄마가 더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한다는 거 알지?
24일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해
빨리 보고싶다.
엄마가 아주 많이 사랑해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너에게 온 편지에 엄마 너무 반가웠어
친구들도 사귀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는 너의 말에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던지..
한편으로 대견하고 고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설때는 못나오는 줄 알았더니 외출이 된다고?
근데 아들 미안한데 엄마가 명절앞에 조금 늦게 끝날 것 같고
정식 외출도 24일 오전 9시라고 하니까 엄마가 24일날 아침 일찍 갈께요
우리 아들 이해해 줄 수 있죠?
엄마 생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엄마 너무 고마워
우리 아들보다 엄마가 더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한다는 거 알지?
24일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해
빨리 보고싶다.
엄마가 아주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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