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스러운 아들 동효에게
- 작성자
- 동효아빠
- 2020-01-13 00:00:00
동효야 잘 지내고 있지
쉽지 않은 결정 내려서 그곳에서 공부하는 너의 모습이 참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를 통해서 너의 편지를 봤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애. 동효가 많이 컸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
아직도 동효가 우리 품안의 자식이라는 생각 속에 내 자신이 갇혀있지만 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있겠지.
아빠와 아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지 않음을 이해해주라.
하루하루 그리고 너의 편지 한장 한장에서도 너의 힘이 느껴지고 너에 대한 믿음이 쌓여져 가는 것 같애.
* 사랑하는 아빠가
쉽지 않은 결정 내려서 그곳에서 공부하는 너의 모습이 참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를 통해서 너의 편지를 봤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것 같애. 동효가 많이 컸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
아직도 동효가 우리 품안의 자식이라는 생각 속에 내 자신이 갇혀있지만 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있겠지.
아빠와 아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지 않음을 이해해주라.
하루하루 그리고 너의 편지 한장 한장에서도 너의 힘이 느껴지고 너에 대한 믿음이 쌓여져 가는 것 같애.
*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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