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0-01-13 00:00:00
하루 바쁘게 지냈지? 혜나가 오늘 예비 소집일이라 호중에 다녀왔는데 10반이나 된다네. 너무 많지?빨리 와서 혜나 수학좀 알려줘야 할것 같아. 아빠는 3일동안 교육이라 서울에 다녀오셨어.엄마는 도서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방학이라 2.3층에 자리가 없어서 1층에 간신히 자리잡았어. 너가 없으니 너무 시간이 안가고 혜나 희엘이도 집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어서 엄마도 시간표 짜서 살아야 할것 같아. 밥이랑 잘 먹고 잘 자고 걱정은 던져버리고 하루하루 보내~^^우리가 늘 기도하고 응원하는거 알지?오늘도 화이팅하고 ~~~사랑해.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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