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그리운 아들
- 작성자
- 김미정
- 작성일
- 2020-01-14 00:00:00
- 조회수
- 36
민범아.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16일째가 되었네.
잠자리 등 환경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힘들지는 않았니?
우리 아들 어딜 가든 잘 적응하리라 생각해.
아빠랑 엄마 그리고 재원이는 잘 지내고 있어.
재원이는 윈터스쿨 다니는데 조금 많이 힘들어해. 특히 잠이 부족해서^^
재원이가 오빠 많이 보고 싶다고 전해달래.
24일에 나오는거지? 아빠엄마가 데리러 갔으면 하는데 몇시까지 가면 좋을지 알려줘.
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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