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지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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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0-01-14 00:00:00
지윤이에게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에 나오면서 우리 큰딸도 추울텐데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출근했다
한번씩 니가 보내주는 글내용으로 아 잘 적응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내가 택배를 보내려고 한다 어제 세인지안이엄아 이렇게 한상자
만들어 놓고 오늘 너에게 보내라고 하는데 태어나 처음
딸에게 택배 보내려니 조금 색다른 감정이 생기네.
너는 우리에게 소증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의 중요하고 소중한 시기와 시간을
먼곳에서 보내고 있다 생각하면 한켠으로는 미안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힘든 시간이 소중한 추억들이 되길 바라면서
진심으로 소중한 꽃으로 피길 바라는 1월14일의 약간 추운 날씨에 아빠가...
ps 설연휴는 어떻게 해야 하냐?
여기서 출발하고 하면 차도 너무 막히고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에 나오면서 우리 큰딸도 추울텐데 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출근했다
한번씩 니가 보내주는 글내용으로 아 잘 적응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은 내가 택배를 보내려고 한다 어제 세인지안이엄아 이렇게 한상자
만들어 놓고 오늘 너에게 보내라고 하는데 태어나 처음
딸에게 택배 보내려니 조금 색다른 감정이 생기네.
너는 우리에게 소증한 존재이기 때문에 너의 중요하고 소중한 시기와 시간을
먼곳에서 보내고 있다 생각하면 한켠으로는 미안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힘든 시간이 소중한 추억들이 되길 바라면서
진심으로 소중한 꽃으로 피길 바라는 1월14일의 약간 추운 날씨에 아빠가...
ps 설연휴는 어떻게 해야 하냐?
여기서 출발하고 하면 차도 너무 막히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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