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철규에게 … (14반 7번)

작성자
엄마
2006-01-10 00:00:00
다시 볼수 있을 줄 알고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
얼떨결에 독서실로 들어간 너의 뒷모습이 너무도 허전해 아빠와 엄마는 창문앞에서 허탈하게 서 있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