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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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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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오늘 엄마가 벌써 택배를 붙였네 꼭 보내고 나면 편지가 오네 ㅜㅜ 교재도 벌써 보냈고 돈은 지갑에 4만원 넣어서 보냈어 명절에 선생님들은 계시니? 걱정되서 남는 친구도 많니? 당연 밥도 주겠지 ㅋㅋ 공부는 잘돼가니 벌써 방학의 절반이 지났네 시간이 금방이다 작정하고 간거니 집중해서 죽공해~~ 집엔 울 민아가 없어 엄청 조용하단다^^ 아프지말고 또 편지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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