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여전히...
- 작성자
- 강민재맘
- 2020-01-15 00:00:00
엄마 팔이 여전히 계속 아프네ㅠㅠ
수영도 살살하고 집안일도 최소로 줄이고 골프연습도 줄이고
그래도 여전히 아프네...
빨래는 해봤어?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래도 잘했지?
참 녹차라떼는 마셨어?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서서 교실쪽 창문을 바라보다가 왔네 혹시 내다볼까봐서ㅎㅎ
부산은 생각해봤고?
베란다로 내다놨던 양란이 시들시들 해진다.
이유를 몰라 해줄수 있는게 없네...
화초 키우기는 해본적이 없어서 곧 울집에서 사라질꺼 같으다ㅠㅠ
어제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
프랑스자수ㅋ
하고싶다고 생각한지 일년가까이 됐는데 드뎌 시작했다.
엄마 성격에 조용히 앉아서 수놓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돋보기 쓰기 전에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
어려워~~ㅎㅎ
그래도 마음수련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볼께
응원해줘~~
잘지내고 있다는 편지받고 얼마나 좋던지ㅎㅎ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늘 감기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
-조금 추원진 날 민재 생각하는 엄마가-
수영도 살살하고 집안일도 최소로 줄이고 골프연습도 줄이고
그래도 여전히 아프네...
빨래는 해봤어?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래도 잘했지?
참 녹차라떼는 마셨어?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서서 교실쪽 창문을 바라보다가 왔네 혹시 내다볼까봐서ㅎㅎ
부산은 생각해봤고?
베란다로 내다놨던 양란이 시들시들 해진다.
이유를 몰라 해줄수 있는게 없네...
화초 키우기는 해본적이 없어서 곧 울집에서 사라질꺼 같으다ㅠㅠ
어제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
프랑스자수ㅋ
하고싶다고 생각한지 일년가까이 됐는데 드뎌 시작했다.
엄마 성격에 조용히 앉아서 수놓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돋보기 쓰기 전에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
어려워~~ㅎㅎ
그래도 마음수련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볼께
응원해줘~~
잘지내고 있다는 편지받고 얼마나 좋던지ㅎㅎ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늘 감기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면서 지내~~
-조금 추원진 날 민재 생각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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