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딸에게

작성자
1
2020-01-15 00:00:00
이번주는 많이 춥네....빨랑 따땃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ㅠㅠ

현지는 방학 한달동안 하와이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난 토요일 떠났는데 잘지낸다고 연락왔대..하연아 우리도 수능끝나고 하와이 가자...

엄마가 통장에 오백만원 모았거든...좀더 모아서 너 수능끝나면 라식수술 눈 수술하고 하와이 가자...천만원 정도면 될라나?...부족하겠다..ㅠㅠ 좀더 모아야겠다ㅋㅋㅋ

사랑하는 딸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기원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