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예에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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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00:00
지예야~~
곧 점심시간 이겠네.. 맛난 점심먹고^^
엄마는 아침 운동하고 집에와서 막 씻었어..
윤서는 아침에 학원가서 공부중이고~~
우리집이 아주 조용하고 적막하네 ㅎㅎ
공부가 안되고 그럴땐 가지고 간 책을 읽어봐~~
오늘 택배가 도착할지 모르겠네.. 이따가 기구 필라테스 가보려고
슬슬 필라도 빨리가서 신청해야 할거 같아서.. 하기 싫지만 해야지 ㅎ
지예랑 윤서가 이렇게 부지런히 공부하는데 엄마도 열심히 살야야지^^
오늘도 화이팅하자~~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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