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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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00:00
23일 몇시에 출발하시는지 엄마한테 온다고 하면 제가 점심을 안먹고 외출달고 기다려야 해서요
폰은 정지해놔도 114 전화가 된다고 얘기했었어요 된답니다.
네파 점퍼는 안에 라벨지에 세탁기로 세탁이 되는지 보고 세탁을 해야할듯 만약에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한다면 입고나와서 맡겨야 할듯한데요 오래 입으려면 몇번 드라이크리닝 하는게 좋아
그래서 내가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고 한건데요
그곳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나현이 스탈로 즐길수 있는 기회가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요새 너무 바빠서 편지를 자주 못써서 미안하다 아빠는 새학교로 발령나셨고 엄마도 업무가 많이 바쁘네 늙어져서 힘에 부치다 ㅋㅋㅋ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 너무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몇시에 출발하시는지 시간을 알려주시고 엄마가 보낸 지도로 잘 찾아올수 있겠는지도 확인 잘하고 카드에 돈은 여유있게 들어 있으니 택시 탈때도 그것으로 사용하고 서로 나누어서 지불하면 될듯한데요 어떻게 나올껀지 궁금하네....
만약에 엄마한테 올꺼면 강변역에서 2호선타고 중간에 을지로3가에서 환승 3호선 갈아타서 경복궁역에 내려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똑같네 잘올수 있겠지?
전화도 하고 지도도 찾아보고 하면 얼마든지 잘 올수 있을껴 택시타고 나오는게 문제지
엄마 아빠가 나현이 생각하면 만두도 빚어놓고 했으니 나와서 맛나게 먹자고~~
엄마 아빠도 23일만 기다리고 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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