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엄마야^^

작성자
엄마가
2020-01-15 00:00:00
아들 잘지내나^^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
생각보다 더 힘든 생활이겠지만 잘지내고 있고
잘견디고 있으리라 아빠 엄마는 믿고있당..
비록 먼곳에 있더라도 마음은 항상 울 아들 생각뿐인거 알제?
아빠 엄마도 요즘 가게 오픈 준비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단다..
23일날 내려온다고?
휴대폰은 정지 안시키고 그냥 엄마가 가져왔다
선생님이 가져가라고 하셔서.ㅠㅠ
기차표예매를 못해서 걱정이네.
입석확인해보고 정 안되면 버스라도 타야지 우짜겠노
아빠는 옆에서 잔소리다
벌써 스무살인 아들래미 쓸데없는 걱정한다고..ㅎㅎ
택아~건강 관리 항상 신경쓰고 열심히 하자..
참 밥은 우째 먹을만하나?
해야할 일이라면 솔선수범하고
참아야할일이라면 끝까지 참아내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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