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오늘하루 잘 지냈니?
이 편지 내일 아침에 전달 되겠지만 어쨌든 ㅋㅋ
고진감래 복습할까? ㅎㅎ
쓰디쓴 고통이 가면 달콤함이 오도다~~

우리딸 밤에 야식이 있던데 단맛나는것은 최대한 줄이고(간식도 밤에는 절대 금지)
당분이나 과식은 오전이나 저녁시간 전에 실컷먹고 6시 이후에는 허기지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절제하는것도 넌 잘하니까 우리딸^^

물 많이 먹고. 추워도 바깥공기 코로 숨쉬고 입으로 내쉬는 습관 들여라.
작은 습관이 너를 건강하게 만든단다.
우리딸 힘들때 꼭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기 바란다.
늘 주님이 위로해 주실거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