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딸 지예보렴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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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0:00:00
지예야~
저녁은 맛나게 먹었어? 엄만 집에서 혼자먹었어~
아빠는 지금 집에 오셨네.. 윤서는 아침에 나가 지금껏 집에 못오고 있어 ㅎㅎ
이제 아빠가 데리러 갈거야.. 미래를 준비하는 울딸들은 다들 바쁘게 살고있네~~
영어단어 시험 성적이 많이 올랐더라.. 아빠가 은근 좋아하시더라 ㅋㅋ
잘자고 일찍자..늦게까지 공부할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2월 개강까진 국영수 개념정리 확실하게
하는거에 중점을 두길 바래.. 화이팅 하고 사랑한다~~^^
난 오늘 기분이 좋다매일 아침마다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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