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지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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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0:00:00
지영아 아픈데는 없고? 생각보다 적응하는데 힘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너의 편지를 받고 오늘 담임샘하고 통화했는데 못올상황이면 굳이 안와도 된다고 하네 엄마가 대신 가도 된다고하는데 지영이 너가 꼭 가야겠다면 아니 꼭 가겠다하면 엄마가 데리러갈께 준비하고 있으렴..걱정하지말고..다시 만날때까지 잘 생활하고.이시간이 너한테 값진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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