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식#46468 편자 준이후로 처음이네
예은아 나는 너가 잘적응하고 있을거라 믿고 잇고
항상 응원해 고3때힘이 되어주지못한게 아직도 미안해..
혹시나 궁금해할까봐 말해주는데 연애는 나는 잘하고 있어
엄마아빠한테 나이도 들켰고
말해드렸더니 내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 위로해주다가 나도 지칠까봐
나는 절때로 지치지 않을거야 맞다 나 27일이나 #46124어..ㅎㅎ 오래 갈려고 노력중이야
에은아 너도 힘내고...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고..
공부는 잘되가려나 모르겠네
예은이 공부 열심히 할동안 나는 자격증이랑 언어배울려고 열심히 할거야
내능력을 키워서 돈도 많이벌고 나하고싶은 일하면서 살고 싶어
예은이도 잘참아서 가고싶은대학 붙어서 행복한 대학생활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대학보다 더중요한건 예은이 너가 하고싶거나 관심있는학과로 갔으면 좋겟어
너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제일중요해
예은아 이런말하기 쑥쓰럽지만 사랑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