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아

작성자
엄마다
2020-01-17 00:00:00
힘들지 힘든거알아 왜안힘들겠어 이악물고 버텨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거 다알지
그렇게 열심히 버티면서 공부하고 나오면 좀더 성숙하고 발전되있는 너의모습을 보게될거니까 너스스로 기대를 해보면서 공부하면 좀 덜힘들수도 있을거야
석주야
마음먹고 공부하러 갔으니까 까짓 독하게 한번해보는거야
진성기숙학원에서 2월22일까지 공부하고 나오면 석주 고등학교생활이 희망에찬 꿈이가득한 학생으로 생활되리라믿어 누나가 그랬잖아 엄마말들어 손해나는거없다고했지 한번해보자 결심단단히먹고 달려보는거야 울아들 미래는 찬란하니까 아자
그리고 구정날25일설에는 엄마가 갈게 그때 시컷보자
사랑하는 나의아들 석주야 잘하리라믿어 엄마만 옆에 없으면 잘하니까 믿어 설에보자 홧팅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