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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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00:00
서영이가 과자가 많이 먹고싶었구나. 못보내줘서 미안해
엄마는 학원규칙으로 고민하다 과자대신 우리딸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야옹이 한마리를 보냈는데 배송이 좀 늦나봐
우리딸 공부열심히 하고 있을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지만 힘들어서 제때 아침 못먹고 매점음식으로 때우고 있는 부분과 공부스트레스 때문에 단거 많이 섭취하는 부분은 염려된단다. 그리고 엄마가 편지 자주못보내서 미안해..오빠학원은 공부방해된다고 편지도 일주일에 한번만 보내라하지만 서영이는 편지받는게 낙이라 했으니 앞으로는 자주보낼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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