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지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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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1-17 00:00:00
벌써 3번#51760 금요일이 지나고 있네
우리집에 큰딸이 없으니까 세인이가 그자리를 대신해서
똑같이 하고 있네
늦게자고안일어나고더럽게하고~~
잘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다
니가 보내준 신청서 이번 주말에 마트에 가서 사서
잘싸서 보내줄께.
지윤이는 버티는 하루를 보내는 내일이 아니라
살아가는 하루가되는 내일을 맞이하도록 아빠는 기도한다.
요즈음 갑자기 추워져서 건강 항상 조심하고
친구도 만들어서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학원에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잘보낼거라고
믿고 있다

엄마는 니가 보고 싶어도 요즘 바빠서 생각을 많이 못하나보다.
세인이하고 지안이에게 언니에게 편지 꼭 하라고 할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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