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0-01-17 00:00:00
이번주도 시간이 안가더니 벌써 금요일이 되었네.
울 아들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감기가 낫을만하면 오고 계속 반복되고 있어서 힘든날들이네. 너도 몸관리 잘 하고 미지근한 물도 마시고 그래. 니가 엄마 아들이어서 늘 고맙고 감사해. 혜나랑 희엘이도 얼마나 이쁜지~^^너랑 동생들이 잘 지내줘서 항상 고맙고...집에 너네들을 위한 악기 선물을 준비했어. 너도 오면 깜짝 놀랄거야~^^혜나는 중학교가서 나갈 곡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아직 연습을 안하네ㅎㅎ.시간이 너무 빨라 니가 벌써 고등학생이 된다니 넘 신기하고 놀랍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너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잘 이겨나가길 바랄께.울 이쁜 아들 고맙고 사랑해.오늘도 행복한 하루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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