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김동현맘(부광고)
2020-01-18 00:00:00
24일 저녁에가는거니까 머리자를시간충분히있어
23일에아빠가퇴근하셔야 너를데리러가지
걱정하지말고 남은시간 잘지내다오렴
오기전에옷과 네물품빠짐없이 잘정리해서 잘싸서 가져오고 이제며칠안남았구나
건강히 잘있다가 오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