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자주 아프고 환경이 바껴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는데걱정한다고 문제없이 잘 지낸다고 한건 아닌가..
오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
걱정을 만들어서 하고 있네 ㅎㅎ
걱정할 땐 하더라도 제대로 아는게 좋은데..
이불은 얇지 않은지..이것저것 답이 없으니 엄청 답답하네..

23일 9시에 나온다며?
우리가 24일 제사 장만하러 올라가야 되서
23일 태우러 가긴 무리가 있겠어..
다 매진되고 23일 아침 6시 표를 예매했는데
다른 얘들보다 일찍 나와서 카카오택시 불러 타고
광명역 가서 타고 내려 올래?
정확한 시간은 다시 찍어 올릴께
학원에서 프린트 해서 기차표 가져 가야 될거야
핸드폰이 없어서 이동할 때 연락도 못하고 엄청 불편하겠는데?..

매점에서 간식 사먹어?
오늘 3만원 입금해 놓으께
고생하는 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