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예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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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0:00:00
지예야~ 저녁먹을 시간이네.. 밥 맛나게 먹고~
고양이 밥은 주었는지 모르겠네.. 엄마는 밥먹고 빨래 돌리는 중이야..
너도 방정리는 잘하고 있겠지? 문제집 산건 열심히 하고 있나 모르겠네..
요가매트는 사용해 봤나?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ㅎㅎ
윤서도 학원갔어..11시에 데리러 갈거야. 윤서도 힘든하루를 보내는 중이야..
너 혼자만 떨어져서 외롭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윤서도 기숙사 3년을 보내야 하니
같이 공부한다 생긱하고 힘내길 바래 ^^
화이팅하자~~ 사랑행^^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서 결과를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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