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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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0:00:00
이주만 지나면 우리 만나네~ㅋㅋ
먹고 싶은거 있으면 기억해 둬~
사주거나 만들어 줄께~
너 없는 생활에 익숙해 질쯤
너가 와서 엄마에게 잔소리을 할 생각을 하니
엄마맘의 각오가 좀 필요한 듯 싶다.
설이라 오고 싶은 맘도 쫌 들겠지만 금방 보니 계획한 공부 맘껏 하고 오길 바란다
다시 늘어지는 건 금방이야
2월1일 토요일에 보자~
사랑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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