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구나
- 작성자
- 엄마네
- 작성일
- 2020-01-18 00:00:00
- 조회수
- 24
오늘은 명절전이라 할머니를 모시고 외할아버지 묘소에 다녀왔다.
잘계시더라.
스쳐가 듯이 경식이의시험과 맞닥드린 할아버지의 마지막이 많이 생각되어졌다.
하지만 너는 다시 시작하고 있고 할아버지는 이제 뵐 수는 없으나 아프지 않은 곳에 계시니
엄마는 모두 안심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너의 날로 향상되는 성적이 너에게 의미가 있는 삶이 전개 되는 거라 의미부여한단다.
오늘도 너의 하루가 힘들지만 보람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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