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0-01-18 00:00:00
민이야. 잘 지내고 있니?
우리 민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공부하는데 힘들지는 않은지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영어 단어 점수가 낮은 날이나 큐브를 가져다 달라고 했을 때는 혹시 공부하는데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했단다.
그래도 다시 원래 페이스대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민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너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 엄마와 아빠는 지금도 또 고민하고 고민한단다.
민이도 학원에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너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너의 최대치를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너무 잔소리만 했지?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엄마가 한소리를 했구나. 민이가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고맙겠다^^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 민이 얼굴 볼 수 있겠구나~
그 날을 기다리며...
사랑한다. 우리 민이~
엄마가.
우리 민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공부하는데 힘들지는 않은지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영어 단어 점수가 낮은 날이나 큐브를 가져다 달라고 했을 때는 혹시 공부하는데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했단다.
그래도 다시 원래 페이스대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민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에서 너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 엄마와 아빠는 지금도 또 고민하고 고민한단다.
민이도 학원에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너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너의 최대치를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너무 잔소리만 했지?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엄마가 한소리를 했구나. 민이가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면 고맙겠다^^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 민이 얼굴 볼 수 있겠구나~
그 날을 기다리며...
사랑한다. 우리 민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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