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서영아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0-01-18 00:00:00
- 조회수
- 84
엄마한테 화많이 났지?
서영이를 위한다고 한일이 서영이 맘을 아프게했다니 엄마맘도 아프다. 미안해. 서영이가 맘풀어줬으면 좋겠어
요즘 아빠는 자꾸 서영이 흉내를 내신다. 자꾸 서영이 방문을 열어보시고.. 엄마가 뭘 좀 해달라고 하면.. 예를들면 설겆이 같은거 말야. 대답을 흥 흥 이렇게하셔. 서영이처럼 말이지
엄마처럼 아빠도 우리딸이 많이 보고싶으신거지..
벌써 셋째주가 지나가니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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