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정수에게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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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9 00:00:00
정수야 잘 지내고 있니?
연락이 없다는건 잘 지내고 있다는거겠지...
기특하다. 우리 정수
엄마랑 아빠는 매일 너의 얘기를 해.
그리운 마음이겠지
다름이아니라 이번 설연휴때 정수 외출을 시키지 않을려고 해.
마음먹고 공부하러 갔는데 왔다갔다 하면 마음만 더 산란해 질 것이고 또 얼마 후면 집에 오는데 2박3일의 외출은 그리 도움이 될거같지 않아 내린 결론이야.
유정이랑 잘 의지하며 보내기를 바란다.
현수도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현준이도 열심히 하고 있어.
우리 조금만 힘내자
연락이 없다는건 잘 지내고 있다는거겠지...
기특하다. 우리 정수
엄마랑 아빠는 매일 너의 얘기를 해.
그리운 마음이겠지
다름이아니라 이번 설연휴때 정수 외출을 시키지 않을려고 해.
마음먹고 공부하러 갔는데 왔다갔다 하면 마음만 더 산란해 질 것이고 또 얼마 후면 집에 오는데 2박3일의 외출은 그리 도움이 될거같지 않아 내린 결론이야.
유정이랑 잘 의지하며 보내기를 바란다.
현수도 요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현준이도 열심히 하고 있어.
우리 조금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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