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겨울아침에
- 작성자
- 하얀 눈을 보며 엄마가
- 작성일
- 2020-01-19 00:00:00
- 조회수
- 14
펑펑 쏟아지던 눈이 한참 내리더니 사방이 환하게 밝아졌어~
학원에서 잠깐이라도 눈이 봤는지 모르겠네..
감기는 좀 나아졌어?
자주 물 마시고 밤에 수건이라도 걸어두고 자도록해..
건조해서 더 그럴거야~
가까이에서 챙겨주지 못해 안타깝지만 훗날 웃으며 이야기하도록 하자~^^
주형아~기운내고 밥 잘 챙겨먹고 화이팅 해..
엄마가 휴가날 데릴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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