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안녕?

작성자
1
2020-01-19 00:00:00
하이 찌우~~
엄마는 의윤이랑 신비아파트 극장판 영화보고 왔다.
몇일째 의윤이가 보러가자고 졸랐는지...
영화보고 아빠 만나서 베트남 쌀국수 먹고 집에 왔어~~
지우도 맛난 점심 먹었지?
맛난것도 사먹고?
항상 같은 시간에 카드가 긁혀~~ㅋ(생존 보고하는 것처럼? ㅋ)
넘 단거는 먹지말고 살쪄~~
여기까지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ㅋ
24일 아침에 지우 델러갔다가 시골 할머니네로 바로 갈건데
너껀 핸폰 에어팟 충전기 말고 준비해갈건 없어?
더 가져갈거 있음 알려줘~~
준비해서 갈께~~
오늘도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