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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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00:00
우리딸 다연아~~
잘 지내고 있지.
힘들텐데 잘 지내고 있다는 얘기들어서 그래도 엄마가 안심이 되네.

명절되는 23일날 저녁에 7시쯤에 아빠랑 서연이랑 같이 데리러 갈께.
그날 바로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갈거니까 필요한 소지품이랑 챙겨놔.
돌아오는 27날에도 시골에서 올라오면서 바로 다연이 데려다 줄거니까 엄마가 필요한거
있으면 미리 말해줘. 집에서 챙겨서 갈께.

우리다연이~~
많이 사랑하고 23일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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