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에게

작성자
지현맘
2020-01-21 00:00:00
안녕 지현아~

생활은 많이 익숙해진건가~ 그래도 힘들지?
네가 떠나 생활한지 벌써 22일째 되는날이네 시간 금방간다~
남은기간 후회없이 잘 보내궁
아침엔 웅이 밥 주고 기다려하곤 웅이물뜨러간사이에
기다리지도않고 밥먹는 웅이한테 이녀석했다 ㅎㅎ
올 겨울엔 눈을 볼수가 없네... 진덕에서 봤던 그 눈이
처음이자 마지막인걸~
엄마사랑 잘 지내고 28일에 봅시다~ 빠이빠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