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건영에게

작성자
이건영 맘
2020-01-21 00:00:00
건영아.. 잘지넸어?
3일만 있음 아들 보네. ㅎㅎ
어때? 여전히 힘드니?
태호형은 공사 입대했고 지금 형은 휴가나와 쉬고 있어
건영은 24일 나오는데 형은 22일 부대 복귀한데..
형은 이번에 들어가면 3월 중순쯤 나온다 하네. 건영이랑은 한참을 못보겠네.
어째건 우리 건영은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네고 있고
한걸음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꺼라 엄마는 생각해.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24일 아침에 엄마 일찍 갈깨.

사랑한다 아들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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