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1-21 00:00:00
진솔아 안녕?
화요일.... 낼모레 진솔이 볼 수 있겠네^^
명절 지나면 벌써 한달이 다 가는 구나
정말 세월이 빠르다.
시간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 있지?
세월유수[ 歲月流水 ] 해 세 달 월 흐를 유 물 수.
아마 진솔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일 수 있겠다.
근데 이 말은 너보다 내가 더 싫어하는 말이야.
엄마는 늙어가는것 같아서 그래.
그렇지만 시간을 충실하게 사용하면 보람을 느끼니 엄마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잘 사용하려고 한다.
진솔이도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할때 스스로 칭찬하고 싶어질때가 있잖니.
가끔 엄마와 얘기할때 "나 오늘 진짜 열심히 했단말예요...." 너무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하면서 뭔가 맛있는걸 먹자고 할때가 있었지.
그러니 세월유수라도 두렵지 않은 하루하루가 되면 좋을것 같다.
요즈은 책도 짬짬이 읽고 성경도 읽고 바이올린도 꺼내어 예전에 연습한 곡들도 연주해 보곤한다.
평화롭기도 하고 기도할 시간도 많고...
그런데 딴짓하다가 하루가 다 가기도 하고 후회도 하고...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진솔아 낼모레까지 화이팅
23일 아침에 널 데리러 갈꺼니까 고때까지만 또 화이팅이다
눈이 많이 이뻐졌는지 궁금허네 ㅎㅎ
하고
화요일.... 낼모레 진솔이 볼 수 있겠네^^
명절 지나면 벌써 한달이 다 가는 구나
정말 세월이 빠르다.
시간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 있지?
세월유수[ 歲月流水 ] 해 세 달 월 흐를 유 물 수.
아마 진솔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일 수 있겠다.
근데 이 말은 너보다 내가 더 싫어하는 말이야.
엄마는 늙어가는것 같아서 그래.
그렇지만 시간을 충실하게 사용하면 보람을 느끼니 엄마도 최선을 다해 시간을 잘 사용하려고 한다.
진솔이도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할때 스스로 칭찬하고 싶어질때가 있잖니.
가끔 엄마와 얘기할때 "나 오늘 진짜 열심히 했단말예요...." 너무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하면서 뭔가 맛있는걸 먹자고 할때가 있었지.
그러니 세월유수라도 두렵지 않은 하루하루가 되면 좋을것 같다.
요즈은 책도 짬짬이 읽고 성경도 읽고 바이올린도 꺼내어 예전에 연습한 곡들도 연주해 보곤한다.
평화롭기도 하고 기도할 시간도 많고...
그런데 딴짓하다가 하루가 다 가기도 하고 후회도 하고...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진솔아 낼모레까지 화이팅
23일 아침에 널 데리러 갈꺼니까 고때까지만 또 화이팅이다
눈이 많이 이뻐졌는지 궁금허네 ㅎㅎ
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