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았어? ㅎㅎㅎ
결정장애 소이가 확실히 맘에 결정을 내린거지?
네인생의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겠지^^
교회수민이언니 엄마랑 같은 셀이 되어서 지난주에 이야기나누었는데...너랑 수민이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어. 너랑 수민이랑 성향이 비슷하니깐~ㅎ
수민이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시더라. 수민이 자존감이 넘 많이 낮아져서... 대학이야 좋은 대학가면 좋지만 공부안하고 노력안함 대학 못하는게 당연한데... 대학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게다가 겉으로는 내색도 못하고 괜찮은 척 쿨한 척 하는 수민이 모습 보면서 넘 맘이 아프시다고...
엄마 물론 공감 많이 했지.
내가 수민이를 참 이뻐하고 사랑하잖아^^ 안타깝고 속상하공...
또 혹시 너도 그럴까봐 걱정되더라...
엄마는 항상 말하지만..후회하는 삶은 안살았음 한당.
실수할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고 잘못선택할수도 있지만...
그삶에 책임지고 인정해야지...그때 그러지말걸..후회하며 또 후회하며 살지는 않았음 해^^
놀았다는 거는 다른사람이 열심히 살때 그니깐 다른사람은 어쩜 놀고싶은걸 포기하고 할일을 힘들게 할때 넌 논거니깐...결과는 다른게 맞는거지^^ㅎㅎㅎ
나 뭔소리하니?ㅋㅋㅋ
뭐..그렇다고..
특별한 소이^^
울이쁜 소이^^
사랑듬뿍받는 소이^^
넌 하나님안에서 더더더 빛날거공. 더 사랑을 마~~니 베푸는 사람이 될거야^^
오늘도 푹 잘 자공. 낼도 또 감사로 열심히 살자^^
아참 별하는 예약불가.구정은 토욜저녁에 델러갈께^^ 전주에서 오는데로 바로~
그럼 토욜에 봐~♡
사랑하고 축복한당♡♡♡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