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내미 지예야~ 13

작성자
1
2020-01-22 00:00:00
사랑하는 지예야~
문자 잘 봤어~ 9시까지 갈거니까 미리 짐챙겨^^
책은 안가지고 갈게.. 어차피 집에 오잖아.. 양쪽 할머니네 갈거라 짐이 많아 ㅎㅎ
오늘 하루도 잘 생활하고 내일 우린 만나 많은 얘기하자~~
엄마 지금부터 무지 바빠. 마트도 가서 선물도 사고 가방도 싸야하고 기타 등등..
사랑해~ 내일 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