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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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작성일
- 2020-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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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랑하는 지현이에게~
잘지내고 있어? 오늘 발토시 도착하는거같던데~
날씨가 춥게 느껴지더라. 내일은 눈.비소식이 있던데
이렇게라도 소식 전할수있어서 다행이야
어젠 엄마가 채해서 혼자 손따고 힘들었어 문득 지현이랑 언성높여 싸운날 생각나던걸 ㅎ
웅이군이 엄마를 지켜줬어..
지현이 밥은 잘먹고 배는 어떠니.. 만날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대만땅
사랑해 우리딸~ 슬럼프 이겨내구 씩씩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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