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2 기빈 여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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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0:00:00
사랑하는 기빈아...
오늘도 일찍 일어나고 시간 맞춰서 공부하고 밥먹고 바쁘고 벅찬 하루였겠다..
내일이면 벌써 우리 못본지 22일이 넘었어..울 여신 기빈이를 못 본지.. 대단하다. 그취
내일이면 우리 여신 만난다는 생각에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힘들었지만 생각해 보면 기빈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을꺼 같아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간에
오늘도 고생 많았어 엄마도 기빈이 없는 동안 회사 일이 좀 바쁘고 그랬지만 기빈이 올 날이 가까워지니깐
다 해결되고 편안하단다.. 내일 보자 내 사랑 우리 이쁜여신 내 귀염둥이 마스코트 최고의 딸..
맛있는거 뭐 해줄까 굽네 통닭이랑 그런거 사둘까? 맛있는거 있는지 보고 해둘께.. 내일 조심히 아빠랑 와 내 사랑
잘자요.. 내 사랑 내일 봐요.. 내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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