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작성자
- 1
- 작성일
- 2020-01-23 00:00:00
- 조회수
- 8
가은아~
오늘 저녁부터 설 휴가 다녀오는 기숙사생들이 있겠지?
울가은이도 얼마나 오고싶을까 ㅠ
가은아~
힝~~하는 마음들어도 잘참고 더 값진 시간되도록 좀더 노력해보면 어떨까~~
네가 돈벌어야해서 아파서 갈곳이 없어서 등등 어쩔수없는 이유가 아니라 더 나은 가은이를 위한 선택이니까 말야.
혹시 그래도 안되겠으면 연락하고...
엄마딸~~오늘도 많이 웃고 읏차
PS.
그리고 꽃이불은 다시 만들어줄께.
똑같은 원단은 못찾을것같고 비슷한것으로 찾아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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