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이에게

작성자
하세희
2020-01-23 00:00:00
태환아 많이 힘들지?
명절인데 같이 있지 못해서 우리도 많이 서운하구나~
외할머도 너 없는동안 집에 와 계셨는데 너 많이 보고 싶어하셨다.
우리는 지금 친할머니댁으로 가고 있다.
고모네 명절이라 너무 바빠서 엊그제 엄마 외할머니 형 모두 가서
도와주고 왔어.
축농증은 좀 괜찮니? 아프지 말고 혹시라도 집에 오고 싶어면
연락해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지내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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